대덕대학교 제어계측학과를 졸업한 후에도 만화가의 꿈을 버리지 못해 결국 만화가가 된 사나이. 이제 막 한 발짝 들여놓은 길이라 정신없이 부산을 떨고 있다. 현재 여러 권의 만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인의 언어로 자연을 지켜 낸 과학자, 레이첼 카슨>은 만화가가 공들여 그린 첫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