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권의 어린이 책을 펴냈습니다. 무슨 일이든 궁금증이 생기면 끝까지 파고들어 실마리를 찾아내고 수수께끼 풀기를 즐깁니다. 또한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누구의 알일까?》를 쓰면서 커다란 재미를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