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화된 토호 언론의 병폐를 극복하기 위해 1999년 6000여 명의 도민이 주주로 참여하여 창간한 개혁적 지역 정론지이다. 거대 자본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보통 사람들, 나아가 약자를 위한 기사를 써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