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림책 《친구의 집은 어디일까?》를 쓰고 그렸으며 《언니 폰좀비 만들기》, 《개조심》, 《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 《보물섬의 비밀》,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양심을 배달합니다!》, 《나를 쫓는 천 개의 눈》,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를 비롯해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