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외국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이 사슴은 내 거야!》 《몽땅 붙어 버렸어!》 《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