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풀턴과 함께 한국문학 작품을 다수 영역해서 영미권에 소개하고 있다. <별사-한국 여성 소설가 단편집> <순례자의 노래-한국 여성의 새로운 글쓰기> <유형의 땅>(공역, Marshall R. Pihl)을 번역하였다. 가장 최근 번역한 작품으로는 오정희의 소설집 <불의 강 외 단편소설 선집>, 조정래의 장편소설 <오 하느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