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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아‘시 많이 외우기’ 놀이로 자신들에게 상을 주시던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자이시며 국어 교사로 평생을 교단에 서신 아버지와 ‘시’로 놀며 하늘과 바람과 별과 멍멍이와 세상을 누비던 유년을 보냈다. 도회지로 고등학교에 와서는 번화한 도심에서 길 잃기가 다반사인 채 지금껏 살며 어린 시절 아버지를 닮아 신춘문예에 열심히 응모하며 국어 교사로 여지껏 교단에 서서 아이들과 시로 놀 때 가장 행복한 시를 사랑하는 국어 교사다. 정말 재미있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어하고 시를 읽어 주는 것만으로 사람의 가슴에 시를 심어 주는 진짜 시를 아는 ‘시 선생’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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