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디종에서 순수 예술을 배웠습니다. 그녀는 종이, 천, 사진과 같은 것들을 섞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작업을 즐겨 합니다. 현재 디종에서 웹사이트 관리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감기에 걸렸어요>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산드린 롬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