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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진주교육대학교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98년부터 초등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초임 시절 어느 날 수업하기 싫어 보여줬던 한 편의 영화가 아이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좌충우돌하며 더 흔들리고 있던 철부지 교사의 마음도 흔들었다. 이후 아이들에게 좋은 영화를 보여주기 위해 수천 편의 영화를 보고 수백 편의 영화를 아이들과 수업했다. “왜 그렇게 생각해?”, “그것 말고 다른 생각은 없었니?” 질문에 질문을 이어가며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가는 집요함에 아이들은 ‘대마왕’이란 별명을 지어주었다. 인터넷 카페 ‘초등영화교실’을 통해 영화 수업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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