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오늘의 동시문학』과 201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동시가 당선되면서 동시를 쓰기 시작했고, 2020년 『현대시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일반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동시집 『사과나무 심부름』을 출간했으며, <오늘의 동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소리끼리 달달달> - 2023년 2월 더보기
첫 동시집이 새로운 발상과 재치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사물의 표면에서 내면으로, 이야기가 있고 사람 냄새가 나는 동시들로 채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저랑 똑같은 생각이길 바랄 순 없겠지만 자신 있게 권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