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슈테른》의 리포터로 활동한 언론인으로, 독일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테오도르 볼프Theodor Wolff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 삶을 향상시키는 조건들Geht doch!》, 《부모가 넘지 말아야 할 선Eltern brauchen Grenzen》이 있으며, 게랄트 휘터와 공저한 《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