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일간의 유럽여행 후 시간이 날 때마다 항공권을 검색하는 여행 준비가 취미인 북디자이너. 유럽여행 중 지나쳤던 런던의 모습에 반해 꾸준히 런던을 오가며 이곳의 정보를 모으는 재미를 발견했고 『런던 셀프트래블』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