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잡지 기자 및 편집장을 거치면서 아동 도서 보급의 중요성을 느껴, 이후 출판사에서 다년간 일하며 다양한 아동 도서를 기획하고 출간했습니다. 2013년 현재는 동화 집필에 전념하면서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꿈을 심어 주는 세계 여러 나라의 그림 동화를 번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