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상 전문 기자로, 연세대학교에서 수학과 대기과학을 공부했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에 방문 연구원으로 머물렀습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여러 연구소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을 비롯해 나로호·누리호 발사 현장, 천리안2A 발사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북극에 다녀와 다큐멘터리 〈시사기획 창: 고장난 심장, 북극의 경고〉를 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토록 불편한 탄소》, 《탄소중립, 어떻게 해결할까?》, 《눈이 따끔, 숨이 탁! 미세먼지》, 《불 때문에 난리, 물 때문에 법석! 기후 위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