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감독으로도 활동한다. 재미있고 괴상한 캐릭터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불현듯 떠오른 생각들을 끄적이기 위해 주변에 항상 펜과 종이를 두고 있다. 스토리텔링에도 관심이 많아 게임 스토리를 쓰고, 삽화를 그리고, 감독해서 인기 있는 게임을 만들기도 했다. 영국 브리스톨에 살면서 어린이와 공감할 수 있는 멋진 콘텐츠를 늘 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