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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택호텔신라 디저트 부문에서 12년간 근무, 2013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월드페이스트리 대회에서 첫 한국 대표로 참가하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월드페이스트리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챔피언십 설탕공예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디저트 문화가 발달한 유럽의 주목을 받으면서 세계무대로 진출한다. 각종 세계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7년 세계 최고의 쇼콜라띠에를 선정하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대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초콜릿마스터로 출전하여 세계 6위로 실력을 입증받고,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에 버금가는 한국 쇼콜라띠에의 실력을 세계에 과시하였다. 이후 국제기능올림픽 코치, 일본, 독일 및 룩셈브루크 등 각종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쇼콜라띠에로 알려져 있다.현재 최고급 초콜릿과 제과제빵 기술을 선보이며 (주)J.BROWN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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