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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앳워터(Richard Atwater)신문 칼럼리스트이자 한때 시카고 대학교의 고전문학 강사였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본 남극 탐험에 대한 다큐멘터리에 크게 감명을 받아 『Mr. Popper’s Penguins(파퍼 씨의 펭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934년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이 작품을 끝내지 못하게 되었고, 그의 부인인 플로렌스 앳워터(Florence Atwater)가 그를 대신해서 작품을 마무리 짓습니다. 이렇게 1938년에 출간된 『Mr. Popper’s Penguins(파퍼 씨의 펭귄)』은 큰 성공을 거두어 이듬해 1939년에는 뉴베리 아너를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출간된 지 7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어린 독자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는 가장 사랑 받는 아동 문학 고전입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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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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