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2012년 지금은 교사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딸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면서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깨닫고 어린이책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집이 제일 좋지?>, <메기 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