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한밤의 퀼트』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 『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가 있다. 형평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 - 2020년 6월 더보기
안녕, 짙은 밤의 조약돌처럼 희게 빛나는 모든 믿음들에게 안녕, 질주하는 나의 망상에게 안녕, 조립과 해체를 견디는 삶에게 2020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