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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우‘도라’란 애칭으로 통하는 프로젝트 부부의 남편군. 대학 시절 ‘커피 한잔’이란 달콤한 유혹에 빠져 배낭여행 동아리 ‘세계로 가는 기차’에 가입한 뒤 일명 ‘잘 나가는 아이’로 대변신했다. 특기는 아무 말 없이 집 나가기. 한창 ‘잘 나갈’ 때는 “잠깐 나갔다 올게요”란 말만 남긴 채 가출(?), 인천에서 유럽까지 8개월에 걸친 실크로드 육로 횡단 여행을 하기도 했다. 1992년 생애 첫 해외 여행지로 일본을 선택한 이래 지금까지 여행한 나라는 총 45개국, 500여 개 도시. 목표는 언제나 나이 수와 같은 국가 수를 채우며 여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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