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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 판 담1953년에 네덜란드의 항구 도시 마슬라의스에서 태어나 인디언 이야기와 탐험 여행기를 즐겨 읽으며 자랐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사회복지사와 상담사로 활동하다가 1983년에 동화 《도너츠볼과 불꽃놀이》를 펴내면서 동화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직접 여행을 다니며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다루기 때문에 그의 작품들은 주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이 많아,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을 이야기로 담아낸다고 해서‘정보를 전달하는 동화작가’로 불리기도 한다. 《집중포화, 흐룬로의 80년 전쟁에 관한 책》으로‘어린이 심사위원 추천도서 상’을 받았으며, 《오래전에》로‘어린이 도서 은상’과‘골든 북 상’을 받았다. 한국에 번역 출간된 책으로는 《세계 어린이 인권 여행》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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