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는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사랑 이야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부산. 바다 곁에 사는 여자. [종이책 출간작] 외도의 흔적, 나리랑 둘이서, 레테의 강물을 마시다 [이북 출간작] 늦은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