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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흔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 협동과정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기계 통합 추진에 관한 연구?라는, 학과 공부와 관련성 희박한 타이틀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인간-기계(미디어)의 상호 관계를 인터페이스 고고학 차원에서 연구 중이다. 인터페이스란 인간-기계가 합체, 용합, 떡이 되는 장이겠지만, 오히려 상호 치열한 격전이 펼쳐지는 시공이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한편, 성균관대 예술학부에 소속되어 학부와 대학원에서 대중예술과 문화비평 분야를 강의하고 있는 터라, 전공 연구 따로, 강의를 위한 공부를 따로 하는 형편이어서 어떻게 하면 두 분야의 공부를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을지 늘 고민에 빠져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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