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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뮬러(George Muller)‘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 ‘브리스톨 고아들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독일 태생 영국의 목회자이다. 그는 젊은 시절 아버지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훔치던 좀도둑이자 술과 도박에 빠져 지내던 불량 청소년이었다. 그런 그가 그리스도인이 되어 모든 가르침과 물질의 공급은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만 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재산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그는 밤낮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다. 가난했던 그는 어떤 사람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고아원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우실지 기대하고,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증하는 인생을 살았다. 그는 모든 기부금을 고아원 경영에 충당하느라 다시 무일푼이 되어도 오늘의 필요를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처음에 그는 윌슨 가에 주택을 빌려 30명의 고아로 고아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 수가 늘어나면서 애슐리 다운에 고아원을 건축하기 시작하여 다섯 번째 고아원을 건축하기까지 무려 1만 명의 고아들을 보살폈다. 또한 성경을 배포하고 선교사들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사역을 지속해서 펼쳐나갔다. 말년에는 선교여행을 통해 42개국 300만 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했다. 조지 뮬러의 사역은 그의 사위 제임스 라이트에 이어서 그의 뜻을 잇는 후계자들에 의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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