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은 미국영양협회 등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최고의 영양전문가다.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Newport Beach)에서 섭식장애를 전문으로 다루는 영양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람들이 음식과 몸, 마음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건강한 집밥 레시피(Healthy Homestyle Cooking)》를 포함해 10권이 넘는 책을 썼으며 <쉐이프 매거진(Shape magazine)>에 11년 간 글을 기고했다. <굿모닝 아메리카>에 영양전문가로 출연했고 6년 동안 미국영양사협회 전국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에블린은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을 정도로 운동에도 관심이 많다. 스키, 하이킹, 서핑, 카약, 래프팅 등을 즐기며 초콜릿을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 것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