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삽화가로서 어릴 때부터 언젠가는 어린이들이 재미나게 볼 멋있는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믿었다. 그녀는 또 자기가 알고 있는 삽화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다이안은 선생으로, 예술가로, 어머니로, 스타워즈 팬으로, 그리고 형편없는 요리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귀여운 딸과 사랑하는 남편과 그리고 ‘뻐끔이’라고 부르는 진주모양 비늘이 있는 금붕어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