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중학교 역사 교사. 수업 속에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공동체의 가치들을 녹여내고 싶고, 민족의 분단과 통일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성찰하고 싶다. 아울러 이런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고 사는 이 땅의 역사 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