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겸임교수이자 한국한나아렌트학회 총무이사다. 핀란드 오울루대학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일상성의 기술-마틴 발저의 실존적 글쓰기 연구”다. 주요 논문으로 “칸트의 숭고미에 대해”(2014), “헤겔의 『미학 강의』에 나타난 예술의 역사적 동일화”(2014), “말터와 디자인 수사학”(201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