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2006년 계간 『시와반시』 신인상(필명 김문주)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부산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름의 진보적 성향> - 2015년 10월 더보기
첫 시집이라기엔 생물학적으로 묵었고, 해부학적으론 낡았나요. ‘첫’은 충분히 혹독해야 한다; ‘첫’에 너그러우면 우리는 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