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친구였던 진우, 민우와 함께 놀이터에서 놀던 추억을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2015년 중편동화 「달려라, 허벅지」로 푸른문학상을 수상했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작품상, 푸른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씽씽 달려라, 허벅지』, 『예나는 천사』(오디오북), 『달려가기는 처음』, 『하마가 사라졌다』, 『하트쿠키』, 『천사동물병원의 수상한 사람들』, 『떼쟁이, 요셉을 만나다』 등이 있습니다. 『하마가 사라졌다』가 ‘2017 청소년북토큰도서’, 『기다려, 오백원!』이 ‘2021 진천의 책’ 아동부문도서, 『공룡 목욕탕』이 ‘2022 고성 올해의 책’ 그림책부문도서, 『열 살, 도덕경을 만나다』가 ‘2023 음성의 책’ 아동부문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