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자연의 섭리·순리·이치를 연구, 추적, 분석하며 수행해 왔다. 자연의 이치와 맥을 찾아서 우리나라 전역을 답사, 연구하였고 중국 오지를 답사하기도 했다. 고대로부터 얻은 자료를 번역하여 삶 속에서 한시도 쉬지 않고 수행하였다. 수행에 정진하기 위해 조용한 외국에서 10여 년 동안 생활하기도 했다.
자연과 인간, 우주 공간 속 보이지 않는 것들과 인간, 눈에 보이고 생명과 직결되는 해와 달, 지구의 모든 자연과 사물 그리고 인간과의 관계성을 연구, 추적, 분석하였다. 이를 몸과 마음과 의식으로 수행하였으며 그로부터 얻은 결과를 생활 속에서 오늘날까지 검증하고 있다. 이제까지 얻고 깨닫고 한 모든 이치가 천부경 안에 있다. 모르고 평생 수행한 공부가 결국은 천부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