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비셔주, 마치 호빗이 살 것 같은 집에서 고양이, 고슴도치, 남편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아기와 함께 살고 있어요. 케이티의 작품 속에는 태평하거나 신이 난 동물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딸 바이올렛과 함께 모험을 즐기고, 오렌지 초콜릿을 먹는 걸 아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