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를 재학 중이며, 일러스트와 영상을 공부 중입니다. <도란도란 손으로 얘기해요>는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 속의 이야기에 내가 참여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는데 즐거움을 느끼고 많은 상상력을 펼치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사소통을 알게 되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