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며, 번역과 미술사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본래 고양이를 무척 사랑하지만, 특히 함께 사는 고양이에 대해선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고 한다. 프레데릭 푸이에와 함께 다수의 유머 작품을 발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