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지1690~1722년. 호는 일암(一菴). 이기지는 청나라에 숙종의 부음을 알리는 고부사 정사로 떠난 아버지를 따라 1720년 7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북경에 다녀오면서 연행 기록을 남겼다. 1722년에 경종을 시해하려는 역모에 가담하였다는 죄목으로 의금부에 투옥되어 사망하였다. 영조가 즉위하고 나서 1725년 신원되었고, 1759년 아들 이봉상이 연행 유고를 정리하여 『일암연기』로 펴냈다. 문집으로는 『일암집(一菴集)』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