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는 회개와 갱신의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CBS도 여기에 발맞춰 2016년 1월에 종교개혁 500주년 기획단을 출범하고 한국교회와 함께 변화와 갱신 그리고 미래를 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 관련 CBS 중점 사업]
| 한국교회 슬로건 “ 나부터 ” 제정: CBS는 「국민일보」를 비롯한 한국교회 24개 대표 교단과 함께 한국교회 전체가 사용할 슬로건을 만들었다. 이 슬로건은 한국교회의 변화를 상징하면서 제2의 영적 대각성운동 및 제2의 도덕재무장운동을 이끌어내고 한국 사회에 미래를 지향하는 거대한 정신개혁의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 유럽 종교개혁지 순례여행 기획: 종교개혁 500주년에 종교개혁지 순례를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목숨을 걸고 개혁을 택한 신앙 선진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종교개혁지 순례여행은 한국교회에 종교개혁의 의미를 확산하고 스스로의 신앙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 종교개혁 심포지엄 개최: CBS는 「국민일보」와 함께 2017년 10월까지 세 차례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교회 주요 석학들과 목회자들이 참여하여 발제하고 논찬할 것이다.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발매: CBS는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을 발매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를 담은 이 기념메달은 높은 소장가치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으로, 가보로 물려주기에 적합하다. 한국교회에서는 한교회 한 메달 소장하기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