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학을 전공했고, 현대문학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레고유치원 원장을 거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6년간 교사로 근무하면서, 어린아이들, 학생들, 동료들과 소통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소통의 기술을 삶 속에서 적극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교직을 내려놓고 전문 소통 강사로 활약하며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해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정기적으로 소통 강연을 하고 있으며, 소통이 잘되면 어떤 분야에서든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현재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P.E.T.(효과적인 부모 역할 훈련)’, ‘내 아이 영재 만드는 독서지도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또한 교육 전문 사이트 푸름이닷컴에서 ‘의사 소통 핵심기술 워크숍’, ‘꿈을 만들어주는 스마트 책놀이법’, ‘내 아이 영어 영재 만드는 영어 마스터 워크숍’ 등을 주제로 서울, 일산, 부산, 대구, 대전, 수원, 광주,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청 장학사, 학교 학부모, 국제 학교 학부모, 기업체 CEO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통해, 소통의 기술은 언제라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