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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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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문보영

직업: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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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어떤 새의 이름을 아는 슬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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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영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책기둥》 《배틀그라운드》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소설집 《하품의 언덕》, 산문집 《준최선의 롱런》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일기시대》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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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17년 제36회 김수영문학상 <책기둥>

저자의 말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 - 2020년 7월  더보기

어느 순간부터인가 ‘나’로 시작하는 문장을 쓰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저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이 버거웠나 봅니다. 뭔가 필요했어요. 이를 테면, 나로부터 도망. 그러자 뇌이쉬르마른이라는 상상의 친구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이 친구 덕분에 제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었고, 멀리 도망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호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숙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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