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제1회 병원코디네이터 시험에서 총 280여 명의 응시생 중 유일한 남성으로 당시 출제위원에게 ‘대한민국 1호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함을 받았다. 예 네트워크 소속 동탄예치과에서 근무했으며 예 네트워크 경영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활동으로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과정 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우리가 돕는 병원을 통해 대한민국 건강수명을 늘린다.”라는 사명과 ‘존경하는 의사, 병원관계자들과 존경받는 병원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리스펙트’를 경영하고 있다.
여러 곳의 치과, 한의원, 요양병원 등에서 병원경영 코칭,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수원에 위치한 김기록치과에서 치과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개원지 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덴탈부동산 클리닉 공인중개사무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및 다양한 곳에서 강연 활동 중이며, 치과 전문 월간지 <덴포라인>에 ‘개원에서 경영까지’라는 제목으로 연재 글을 기고했다. 저서로는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47가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