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지리를 공부하였으며, 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와 세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관해 지리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지리 공부를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중학교 사회 교과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생각을 모으고 지원하는 일을 합니다.
<지도 펴고 세계 여행> - 2017년 9월 더보기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이 우리 마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데서 더 나아가 이 넓은 세계 곳곳의 자연 환경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잘 알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