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그림 그리는 것과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어요. 아이들이 보는 책이지만 어른들이 보았을 때도 읽는 동안 입가에 미소가 생기는 아기자기한 동화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그림 자체로 마음에 위로를 주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