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후 마시는 맥주와 료칸에서 즐기는 가이세키의 맛을 잊을 수 없어 당일치기 일본행도 서슴지 않는 행동파 여행자다. 유유자적 느긋한 ‘와비사비(わびさび)’ 라이프를 꿈꾸는 여행자이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