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도 쓰지만, 아날로그 게임도 만듭니다. 그렇게 만든 아날로그 게임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즐기는 이벤트 같은 곳에도 자주 초청되어 가지고 갑니다. 지난번에 목이 상했는데 ‘말하는 게 일이니까 조심 좀 해!’라고 한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저기, 그러니까……, 그건……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