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교육학자, 유학준비생. 입시에 실패를 했지만, 내가 스스로 다시 세상에 나아갈 의지를 가지게 되었으니 두렵지 않다. 내 꿈의 바다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여기저기 구멍 난 배를 수리할 수 있도록 나만의 도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