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 번역러(?)이자 야생의 번역가. 글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는 잡식성 인간. 번역욕과 목욕, 수면욕을 인간의 삼대 욕구라 여긴다. 요즘은 새나라의 바른 어른이 되고자 진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