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정말 내게 맞는 배우자일까?
나는 결혼할 준비가 되었을까?
당신은 정말 평생을 함께할 ‘그 사람’을 만났는가?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면 결혼해서는 안 된다!
결혼하기 전 최소한 사계절은 경험해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 시간에 단지 즐거운 순간을 함께하고, 예쁘게 포장된 부분만 본다면 상대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을것이다.
서로의 깊은 생각과 가치관, 성격의 장단점, 가정환경 및 가족력, 중요한 습관과 결혼생활에 대한 은밀한 바람 등을 충분히 나누고 결혼 결정을 내려도 결코 늦지 않다.
결혼을 생각하며 진지하게 교제하는 커플들이 이 책에 담긴 101가지 질문을 주고받다 보면, 스스로 얼마나 결혼 준비가 되어 있으며 서로가 정말 결혼하기에 적합한 짝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