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키미와 글을 쓰는 일이입니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매번 새로워지고 달라져서 가끔 무얼 하는 사람들인지 헷갈릴 때도 많지만, 그래도 항상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삶도 작업도 아름답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