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적 가르침보다 삶을 통한 가르침과 인격적인 감화가 더욱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삶을 다듬는 일과 자신을 돌아보고 배우는 일에 힘쓰는 아버지이자 한 아내의 남편이다. 세 명의 자녀와 씨름하며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 악전고투 중이며, 교회교육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고신총회교육원 원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고신대학교(B.A)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M.Div)을,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M.A)을, 고든콘웰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Th.M)을,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성인교육학(종교교육, Ph.D)을 공부하였고, 묵상집 『복있는 사람』 발행인으로 묵상하고 글 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고신총회교육원 사역을 하면서 다양한 예배시리즈를 기획하여 『어린이 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 『세대통 합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 『가정예배, 어떻게 할 것인 가?』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하고 책(공저)으로 출간하였으며 가정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와 부모교육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