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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완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진천

최근작
2022년 2월 <문득 세상 전부가 되는 누군가처럼>

박완호

1965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내 안의 흔들림』 『염소의 허기가 세상을 흔든다』 『아내의 문신』 『물의 낯에 지문을 새기다』 『너무 많은 당신』 『기억을 만난 적 있나요?』 『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 6人 동시집 『달에게 편지를 써볼까』 등을 펴낸 바 있다. 〈김춘수시문학상〉, 〈시와시학 팔로우시인상〉을 수상했다. 〈서쪽〉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풍생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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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기억을 만난 적 있나요?> - 2018년 3월  더보기

어제의 나를 떠올리는 지금의 나는 누구인가? 누가, 무엇이 오늘의 나를 만드는가? 내가 아는 건 내일 어딘가에 서 있을 또 하나의 오늘의‘나’라는 것. 나의 모든 오늘마다 ‘나’는 존재했고, 또 존재할 것이다. 오늘의 ‘나’를 기억하는 모든 나에게 이 순간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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