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연식

최근작
2023년 10월 <사찰 음식은 없다>

김연식

“사찰 음식의 기원과 원형을 복원하는 담대한 작업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정산 스님이 사찰 음식 에세이집 《사찰 음식은 없다》의 집필 동기다. 1960년대부터 전국의 사찰을 타박타박 걸어 다니며 사찰 음식을 채록하여 레시피 노트를 만들었다. 입으로만 전해 오던[口傳] 절간 음식을 처음으로 성문화한 ‘사찰 음식 대중화’의 개척자이다. 1971년 부산일보에 <절 따라 맛 따라>, 국제신문에 <산사 음식>을 연재하고, 일반인 교육도 실시했다.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그는 16세에 범어사로 출가 후, 명허 스님 밑에서 음식 공부를 시작한다. 이후 해인사에서 수행자의 길로 생각하며 ‘사찰 음식’을 본격적으로 연구한다. 《한국 사찰 음식》, 《북한 사찰 음식》, 《눈로 먹는 절 음식》 등 단행본을 출간했다. 1981년 ‘전통음식 발굴 콘테스트’(중앙일보사, TBC 공동 주최)에서 대상 수상, 현재 서울 인사동에서 사찰 음식 전문점인 ‘산촌’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